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 진단검사가 줄어든 영향으로 전날(14일, 1만 7403명)보다 1만 225명이 적었다. 1주일 전(지난 8일, 8164명)보다는 986명 줄면서 4월 말부터 지속되던 전주 대비 증가세는 꺾인 모습이다.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1675명→2만 3515명→2만 571명→1만 9989명→1만 9352명→1만 7403명→7178명으로, 하루 평균은 1만 8526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50명으로 전날보다 6명 줄었다. 사망자는 7명으로 직전일보다 1명 많았다. 누적 사망자는 3만 4610명으로 누적 치명률은 0.11%다.
차정승 기자(jsch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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