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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1분핫뉴스] 전 임원의 폭로 "중국 정부가 틱톡 내부 데이터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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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 전 임원이 중국 정부가 틱톡을 선전 도구로 활용했다고 폭로했습니다.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에서 해고된 전직 임원 위인타오는 중국 정부가 회사 내부 데이터에 접근권을 행사하며 감시했고, 지침까지 부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2017년 8월부터 1년 3개월 동안 바이트댄스 미국 사업부 엔지니어링 책임자로 일했던 위인타오가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 해고 소송과 관련해 샌프란시스코지방법원에 낸 추가 의견서에 이런 내용이 담겼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