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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뭘 파는 곳인지 모르겠어요"…외국어 간판, 알고 보면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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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 보면 외국어 간판 자주 보입니다.

심한 곳은 여기가 한국인가 싶을 정도인데, 그런데 특별한 사유를 제외하고 외국어만 쓰인 간판은 불법입니다.

그럼에도 이 외국어 간판이 즐비한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카페, 식당 그리고 쉽게 볼 수 있는 각양각색의 외국어 간판들, 위법 소지가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시행령에 따르면, 외국 문자로 표시할 경우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한글과 함께 나란히 적어야 한다고 나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