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대책 내놨지만 요금 인상은 불가피…kWh당 7원↑ 유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부동산을 팔거나 임금을 반납하는 등 한국전력이 경영난을 이겨내기 위한 대책을 내놨지만, 적자가 워낙 많고 또 지금까지 원가도 안 되는 가격에 전기를 팔아왔기 때문에 요금 인상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다만, 높은 물가를 고려해 인상폭은 낮출 걸로 보입니다.

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한전이 매각하기로 한 여의도의 한국전력 남서울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