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민주당 법률위원장 두 차례 소환…조만간 송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민주당의 양부남 법률위원장이 최근 두 차례 경찰 조사를 받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양 위원장이 변호사로 일할 때 사건을 무마해 달라는 청탁으로 1억 원 가까운 수임료를 받았다는 혐의인데, 경찰은 조만간 사건을 검찰로 넘길 예정입니다.

김보미 기자입니다.

<기자>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받는 양부남 민주당 법률위원장이 지난 10일 경찰에 출석해 12시간 동안 조사를 받은 걸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