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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한전 "여의도 사옥 매각" 자구안 발표…정승일 사장 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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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30조 원 이상 적자를 기록했던 한국전력이 25조 원 규모의 재무 개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한전의 자구안을 검토해 이르면 다음 주 월요일 전기요금 인상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최호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한국전력은 전남 나주 본사에서 비상경영 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2026년까지 25조 7천억 원 규모의 재무개선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