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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정부 시찰단 "해양 방류 안전성 직접 확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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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전문가 현장 시찰단 관련 브리핑이 오전 10시부터 시작됐습니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1차장은 모두 발언에서 "이번 시찰의 목적은 해양 방류 전반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것"이라며 "오염수 정화와 방류시설 전반의 운영상황, 방사성 물질 분석 역량 등을 직접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2일) 오후 서울에서는 우리 외교부와 일본 외무성 과학 담당 국장이 만나서 시찰단의 구성과 일정, 둘러볼 시설 범위 등을 구체적으로 조율합니다.
최재영 기자(stillyo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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