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9일 부산국제기계대전 참가
’엡손 분광 비전 시스템’을 활용한 색상 양불 검사 및 그림 퍼즐 맞추기 공정 시연 모습. (사진=한국엡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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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기계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 산업기계 전시회다. 올해는 ‘친환경 제조혁신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진행된다.
엡손은 전시회에서 △스카라 베스트 셀러 ‘LS10B로봇’을 활용한 컨베이어 트랙킹 나사체결 공정 △천장형 스카라 ‘RS4로봇’을 활용한 소형 PCB 픽 앤 플레이스(Pick&Place) 공정 △고속·고정밀 하이엔드 스카라 ‘GX8로봇’을 활용한 컨베이어 트랙킹 P&P 공정 △’엡손 분광 비전 시스템’을 활용한 색상 양불 검사 및 그림 퍼즐 맞추기 공정 등을 시연한다.
이중 엡손 분광 비전 시스템은 올해 새롭게 론칭한 색상 검사 자동화 솔루션이다. 임의로 지정한 면의 분광 정보를 일괄 취득하는 방식으로 작동해 넓은 표면 내에 균일하지 않은 색상을 고속으로 포착한다. 장신구과 화장품의 색상 검사, 유사한 색상을 가진 부품의 판정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정밀 하이엔드 6축 로봇인 엡손 C4로봇과 분광 비전 시스템의 구성 제품인 분광 카메라를 활용한 검사 공정을 선보인다.
엡손은 이번 전시에서 첫 단독 부스로 참가해 부산을 비롯한 경남 지역의 고객들에게 엡손 로봇을 알리고 판매 확대와 안정적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엡손 부스 사전등록 후 상담하는 고객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며, 엡손 로봇 카카오 채널과 한국엡손 홈페이지를 구독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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