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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뉴스딱] 홧김에 산 연금복권 '잭팟'…"다퉜던 남편 먼저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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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복권 당첨자들의 사연 전해드리는데요.

이번에는 부부 싸움 뒤에 복권을 사서 당첨된 사람의 사연입니다.

동행복권 홈페이지에는 155회 차 연금복권 720+ 1·2등 동시 당첨자인 A 씨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A 씨는 "최근 남편과 다투고, 안 좋은 기분을 달래기 위해 연금복권 1세트를 샀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부부 싸움 후 홧김에 복권을 구매했지만 그래도 당첨 사실을 알고 난 후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은 바로 남편이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