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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다리 14cm 길어졌다"…'키 크는 수술' 두 번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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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11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독일의 한 여성 모델이 성공을 위해 키 크는 수술로 알려진 '사지연장술'을 두 차례나 받았다고 고백해 화제입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목숨 걸고 키 크는 수술 받는 사람들'입니다.

학처럼 긴 다리가 정말 인상적이죠.

한 리얼리티쇼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독일 모델, '테레지아 피셔'입니다.


원래 신장이 169cm였는데 지금은 183cm입니다.

다리가 14cm나 길어진 비결은 바로, 뼈 길이를 늘려 키를 커지게 하는 사지연장술.


뼈가 부러지면 새로운 뼈가 생기는 원리를 이용한 수술입니다.

인위적으로 종아리나 허벅지 뼈를 잘라 철심을 박고 기계적인 장치를 연결해 서서히 늘리는 방식인데요.

이 여성은 우리 돈으로 3억 원 넘게 들여 두 차례나 수술을 받았고 결과에 만족한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 사지 연장술 전문의는 보통 환자의 키를 6~15㎝까지 키워주는 수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 고객은 실리콘밸리에서 고액 연봉을 받는 엔지니어들이나 전문직이라고 밝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