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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뉴스딱] "후불 결제 할게요" 28만 원 뜬 택시비…그 뒤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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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서 대전까지 택시비 28만 원 떼먹은 승객들, 과연 잡을 수 있을까요?

'택시기사인 아버지가 택시비를 먹튀당했다'며 호소하는 글이 한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글을 쓴 A 씨는 택시기사 아들로 아버지가 경북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 인근 도로에서 여성 승객 2명을 태웠고, 이들은 교통카드 후불 결제로 택시비를 지불하겠다며 대전 유성구의 한 빌라를 목적지로 찍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