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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한일 '미래기금' 첫발은 뗐지만…"기금 참여는 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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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와 일본의 경제단체가 함께 운영할 미래 파트너십 기금의 세부 계획이 나왔습니다. 젊은 세대의 교류를 늘리고 산업협력도 더 추진하기로 했는데, 강제동원 피해자 소송의 피고 기업인 일본 회사들이 참여할지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도쿄 박상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한국 전경련과 일본 게이단렌은 오늘(10일)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파트너십 기금의 운영방향과 계획 등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