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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믿는 주먹' 마동석 새 영화…한국 영화계 구원투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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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한국 영화계가 어려운 가운데, 1천만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범죄도시'가 3편으로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영화계는 침체된 분위기를 범죄도시가 바꿔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광역범죄수사대로 자리를 옮긴 괴물 형사 마석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을 맡아 이번에는 한국과 일본, 2명의 빌런과 대적합니다.

범죄도시는 마동석 배우가 주연, 제작, 기획까지 맡아 한국을 대표하는 액션 시리즈로 자리 잡았는데, 8편까지 제작이 예정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