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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시찰단, 구색 맞추기 될 것"…"실제 검증에 가까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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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달 일본에 갈 예정인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시찰단이 3박 4일 이상 현지에 머무를 것으로 보입니다. 구색을 맞추기 위한 방문이 될 것이라는 야당의 지적에, 외교부는 실제 검증에 가까운 활동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한일 정상회담 합의 사항의 하나인 후쿠시마 오염수 현장 시찰단의 일정이 애초 이달 23일과 24일, 1박 2일이 아닌 최소 3박 4일이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