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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이슈 로봇이 온다

AI 로봇이 미성년 자녀 계좌 관리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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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트, F3 서비스 도입


매일경제

사진=파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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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어드바이저 핀테크 기업인 파운트가 온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AI(인공지능) 자산관리 시스템 ‘F3(Fount For Family)’를 선보인다.

9일 파운트는 기업 고객(B2B) 대상의 자산관리 솔루션에 미성년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 기능을 추가로 도입,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어린 자녀를 포함한 3대(代) 로보어드바이저 시스템으로 증여를 포함해 자산관리를 총괄한다. 자녀의 자산관리 후견인 역할을 로보어드바이저가 수행한다.

김영빈 파운트 대표는 “F3 서비스는 장기 투자가 보여주는 시간의 마법, 복리의 효과를 이용해 내 아이를 위한 목적 자금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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