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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눈물의 어버이날 "이태원 특별법 동참"…경찰과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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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에게 어제(8일) 어버이날은 아들 딸의 빈자리가 그 어느 때보다 크게 느껴진 하루였습니다. 유가족과 시민단체들은 다음 주 참사 200일을 앞두고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는데, 경찰과 충돌하기도 했습니다.

사공성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태원 참사 이후 첫 어버이날, 보라색 스카프를 한 유가족들이 서울광장 분향소 앞에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