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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아이 옷 바꾸려다"…'총기 참변' 한인 가족 안타까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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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 전 미국 텍사스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으로 한인 교포 가족 세 명이 희생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애도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30대 부부와 세 살 아이가 숨지고, 여섯 살 아들이 홀로 살아남았는데, 이 첫째 아들의 생일 선물 때문에 쇼핑몰을 찾았다가 변을 당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