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잘 보내셨습니까?
자식들 걱정만 하시는 부모님도 한 때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이었겠죠.
공자는 봉양하는 것을 효도라 하지만 반드시 공경하는 마음이 함께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평소에도 부모님께 공경의 마음을 표현한다면 행복해하실 것 같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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