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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뉴블더] "6달 동안 공짜로 쓰세요"…137만 명 이미 갈아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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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정말 내 월급 빼고 다 오르고 있죠, 달마다 꼬박꼬박, 많게는 10만 원 넘게 빠져나가는 휴대전화 요금 부담도 그만큼 크게 느껴지는데요.

이렇다 보니, 알뜰폰으로 갈아타는 소비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알뜰폰은 기존 통신사의 망을 빌려 쓰기 때문에 요금제가 저렴합니다.

약정 기간도 없습니다.

보통, 통신사 요금의 20~ 50% 정도인데 지난해 통신 3사에서 알뜰폰으로 갈아탄 소비자만 137만 명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