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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월드리포트] 한국 '몰입형' 디지털 디자인 전시, 중국에 첫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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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몰입형 디지털 디자인 전시관이 중국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관람객 바로 눈앞에 폭포가 있는 듯 물소리를 내며 떨어지고, 넘실대는 파도는 마치 한밤의 해변가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3D 그래픽과 LED 전광판을 활용해 예술적 감각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이른바 실감형 미디어아트입니다.

영상만 아니라 적절한 음향이나 조향 기기까지 같이 조합하는 방식으로 시각에 청각과 후각 효과까지 더해져 관람객에게 현실감을 주기 때문에 몰입형 전시로 불리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