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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마침내 왕관 쓴 '최장기 왕세자' 찰스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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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국 찰스 3세 국왕이 조금 전 대관식을 치르고 영국과 14개 영연방 국가의 군주라는 걸 공식 선포했습니다. 9살에 왕세자가 된 뒤 65년 만에 마침내 왕관을 쓴 겁니다.

오늘(6일) 대관식, 어떻게 진행됐는지 곽상은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기자>

대관식 행사는 찰스 3세 부부가 대관식 장소로 이동하는 '왕의 행렬'로 막이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