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장예찬 "가상화폐 법안 발의자, 가상화폐 보유…욕먹는 게 당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거액의 가상 화폐를 보유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장 청년최고위원은 오늘(6일) 자신의 SNS에 "국토위에서 부동산 정책 담당하며 부동산 투자하면 욕먹는 게 당연하고, 국방위에서 방산 정책 담당하며 방산주식 투자하면 욕 먹는 게 당연하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마찬가지로 가상화폐 법안까지 발의하며 뒤로는 60억대의 가상화폐 보유하면 욕먹는 게 당연하다"고 김 의원을 비판했습니다.

장 청년최고위원은 또 "돈과 권력, 제발 둘 중에 하나만 추구합시다. 둘 다 원하면 100% 탈이 난다는 게 역사의 교훈"이라며 "억울하면 정치하지 말라"고 쏘아붙였습니다.

김남국 의원은 국민의힘의 비판 공세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진실게임을 하자"며 "저는 제 정치새명과 전 재산을 걸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