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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실시간 e뉴스] "자기들도 맞고 다녀서"…태안판 '더 글로리' 가해자에 공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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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에서 벌어진 중학생들의 학교 폭력 사건, 어제(4일) 이 시간 전해 드렸죠.

그런데 가해 학생이 반성은커녕 누리꾼들을 비난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바닥에 쓰러진 여학생의 얼굴 쪽으로 다른 여학생이 발길질을 합니다.

머리채를 잡고 끌기도 하는데요.

최근 SNS에 '태안 여중생 학폭 사건'이라며 퍼진 영상입니다.

그런데 어제, 가해자로 추정되는 학생의 SNS에 욕설과 함께 '자기들도 맞고 다녀서 억울한가'라고 적힌 게시물이 올라온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