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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워싱턴 선언, 매우 예외적…타국과 비교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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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미정상회담에서 나온 워싱턴 선언에 대해 사실상 핵 공유다, 아니다 논란이 이어지고 있죠. 조현동 주미대사가 이번 선언은 전례 없는 형식이라며 다른 나라와 비교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전문가들은 나토식 핵 공유와는 다른 한국식 맞춤형 전략으로 평가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의 안보 전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 대담에 나온 조현동 주미대사는 워싱턴 선언이 미국이 다른 나라와 채택한 전례가 없는 매우 예외적인 거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