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경기 이천경찰서 전경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사업장에서 신호수로 근무하던 60대가 통근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3일) 아침 8시쯤 이천시 부발읍 SK하이닉스 사업장에서 좌회전하던 통근버스가 신호수로 근무하고 있던 하청업체 소속 60대 A 씨를 들이받았습니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통근버스 기사인 하청업체 소속 50대 B 씨가 사업장 안에 있는 통근버스 차고지에서 차를 몰고 나오던 중 A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걸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B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