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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장난감 5만 원 훌쩍, 고민되죠"…웃지 못하는 '가정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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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행 가는 비행기 표뿐 아니라 아이들 선물할 장난감이나 놀이공원 입장료, 또 외식 가격도 껑충 뛰었습니다. 이렇게 물가가 오르다 보니 기념일이 많은 가정의 달 5월이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김수영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서울 강서구의 한 대형 장난감 매장.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명 캐릭터 장난감은 가격이 5만 원을 훌쩍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