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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D리포트] "빨리하고 어린이집 가야해~"..아이 안고 온 용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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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전 국회 기자회견장에 선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단상 위에 특별한 손님이 함께 올라섰습니다.

[엄마 빨리하고 가자, 이거 빨리하고 어린이집 가야 해.]

용 의원의 23개월 아들입니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와 양육자들이 소외감과 박탈감을 느끼지 않는 사회가 필요하다며, 이른바 노키즈존을 없애자고 주장했습니다.

[용혜인 / 기본소득당 의원 : 우리에게 필요한 건 노키즈존이 아닌 퍼스트 키즈존입니다. 공공시설부터 노키즈존 없애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