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이미 등유· LPG 카드를 만들었거나 쿠폰을 받았다가 지원액이 남은 이들은 잔액을 올해 겨울 초입에도 쓸 수 있게 됐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3월부터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가운데 등유·LPG 보일러를 주된 난방 수단으로 사용하는 가구에 59만2천 원을 전용 카드나 종이 쿠폰을 통해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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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민 기자(jmi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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