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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워싱턴 선언' 실효성 지적에 미 "모든 국력 사용해 한국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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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한미 정상회담의 결과물인 '워싱턴 선언'에 대해 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가 미국과 한국이 핵을 공유하는 건 아니란 입장을 밝혀 우리 정부와 온도차를 드러 냈었습니다. 이렇게 두 나라 간의 인식이 다른데 실효성이 있겠냐는 지적도 나왔는데, 여기에 대해서 저희 취재진이 미 국무부에 물어봤더니 "미국은 한국 방어를 위해 모든 국력을 사용할 것"이라는 답이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