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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몇백, 몇천억씩 벌게 될 것"…'상속' 앞둔 회사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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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가 조작 사건 속보 전해드립니다. 이번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라덕연 씨가, 자신이 투자 계획을 모두 세웠고 수사도 피할 수 있다고 말한 설명회 내용 어제(3일) 전해 드렸습니다. 이 설명회에서 라 씨가 '투자하면 많게는 몇천억 원까지 돈을 벌게 될 거'라며, 특히 '상속'과 관련해 쟁점이 있는 종목을 들어 투자자를 설득한 걸로 취재됐습니다.

조윤하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