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일찍 문 닫은 '동네 병원'…의료 갈등 본격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간호법과 의료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의료연대가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그 여파로 일부 병원과 의원들이 일찍 문을 닫았습니다.

현장을 신용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진료가 한창일 오후 4시 30분, 병원 불을 모두 끄고 출입문을 잠급니다.

의료진이 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평소보다 2시간 일찍 진료를 마치고 안내문을 내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