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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은 3일 경기 안성시에서 스님들을 위한 전문 요양병원인 아미타 불교요양병원 개원식을 열었다. 최대 16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아미타 불교요양병원에는 의사, 간호사, 약사, 의료기사, 간병인 등 전문인력이 근무한다. 앞으로 병동을 추가로 만들어 250병상 규모로 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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