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양주시 산업단지서 큰불…30대 1명 병원 이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양주시에 있는 산업단지에서 큰 불이 나 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섰습니다.

어젯(3일)밤 9시쯤 경기 양주시 백석읍 홍죽산업단지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70여 명과 장비 40여 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2시간 4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불이 난 곳은 단지 내 헌옷 수출업체로 전해졌는데, 30대 외국인 여성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