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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신앙스타' 뽑아 범행…JMS 간부들 조직적 관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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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JMS 총재 정명석의 성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간부 8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인자로 불리는 정조은은 피해자들을 계속 세뇌하며 성범죄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TJB 이수복 기자입니다.

<기자>

JMS 2인자 정조은 씨와 간부들은 200개 가까운 국내외 JMS 교회에서 키가 크고 외모가 뛰어난 신도들을 추려 이른바 '신앙스타'를 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