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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두 눈으로 본 주식창' 가짜였다…초보 개미 노린 일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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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투자하기만 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서 수천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유튜브 방송에서 사람들을 유인했는데, 거래 상황을 보여주는 주식창은 가짜였고 유튜브 댓글도 모두 조작된 것이었습니다.

박세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해외 선물 거래를 소개하는 유튜브 방송입니다.

수익이 난 거래 창을 보여주면서 자신들에게 연락하라고 홍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