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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단독] 700억 안 내고 버티는 옥시, '1200억' 쌓아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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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습기 살균제 사태에서 가장 많은 피해자를 냈던 옥시가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추가 분담금 700억 원을 내지 않고 있다고 얼마 전 전해드렸습니다. 저희 취재 결과, 옥시 영국 본사는 예비금 1천200억 원을 쌓아놓고도 버티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세만 환경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월 말 발간된 영국 옥시 본사, 레킷의 연례 보고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