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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윤관석 · 이성만 "선당후사, 탈당"…당내 압박 못 버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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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연루됐다고 지목된 민주당 윤관석 의원과 이성만 의원이 오늘(3일) 당을 떠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의원총회를 열어서 당 쇄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민주당 분위기는 한성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윤관석, 이성만 의원이 당 지도부와 비공개 면담 직후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재작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관련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지 3주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