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오늘의 미디어 시장

KCTA "SO 4개사 공동 제작 '맛있는 발굴, 서·울·금·광' 첫 방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맛있는 발굴 서울금광 타이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는 개별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4개사가 공동 제작한 '맛있는 발굴, 서·울·금·광'이 오는 4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을 발굴하는 내용으로 지역 밀착성을 높이고 상생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금·광' 명칭은 공동 기획·제작사인 서경방송, JCN울산중앙방송, 금강방송, KCTV광주방송의 첫 글자를 조합했다.

'서·울·금·광'은 지역 토박이가 인정하는 맛집 소개를 통해 시청자에게 볼거리와 먹거리 관련 정보를 동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개별SO 공동 제작 관계자는 “기존 맛집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내용으로 지역민은 물론 관광객에도 도움 되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4개 권역 개별SO의 공동 제작·편성으로 지역 교류와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