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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는 하루 종일 투명하고 보송한 피부로 가꿔주는 ‘컴피 클리어 파우더’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루나 컴피 클리어 파우더는 땀과 피지 분비가 활성화되기 쉬운 계절을 대비해 모공은 답답함 없이 메꿔주고 피부의 번들거리는 유분기를 잡아 보송한 피부 결을 유지해주는 파우더다.
피부의 속 건조 없이 겉면 유분기를 잡아 메이크업이 들뜨지 않게 해주며, 민감한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유분이 잘 생성되는 콧등, 티 존, 머리카락이 달라붙는 이마 등에 도포해 사용할 수 있으며, 눈썹과 눈가 메이크업 전 미리 도포 후 메이크업을 하면 색조 화장의 지속력을 높여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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