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종로 주물 작업장서 화재…주민 긴급 대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젯(2일)밤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 공장에 불이 나 사람들이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화물칸에 버려진 담배꽁초 때문에 달리던 트럭에 불이 나는 일도 있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형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건물 창문에서 시커먼 연기가 솟아오르고, 소방관은 주민을 부축해 바깥으로 대피시킵니다.

어젯밤 11시 20분쯤 서울 종로구의 한 금속 주물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