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7 (일)

'간호법' 반대 부분 파업…일부 진료 차질 가능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간호법 제정안에 반대하는 의사와 간호조무사들이 오늘(3일)부터 단체 행동에 나섭니다. 오는 17일에는 총파업도 예고했는데, 전공의 단체도 동참하겠다는 뜻을 비쳐 파업 규모가 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신용식 기자입니다.

<기자>

간호법과 의료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보건복지의료연대가 오늘 부분 파업을 합니다.

참여 추산 인원은 전국 1만 명 이상, 연가를 낸 의원급 간호조무사들을 주축으로 서울에서는 오후 5시 30분에 국회의사당 앞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