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전 10시쯤 경기 김포시 걸포동의 한 다세대주택 앞에 있던 스타렉스 승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쾅'하는 폭발음이 수차례 들리면서 인근 다세대주택 주민들이 자력 대피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인근 주택으로 연기가 들어가는 걸 확인했으나, 내부에 사람은 없었다. 인근에 교회와 학교가 있었지만 거리가 멀어 대피시킬 정도로 위험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인원 17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0분 만인 오전 10시 30분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이 주차돼 있는 상태에서 불이 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편광현 기자(gh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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