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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대통령실 공천 개입 논란…태영호 · 이진복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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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실 이진복 정무수석이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에게 한일관계의 옹호 발언을 해달라는 취지의 요청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내년 총선 공천 관련 녹취도 공개됐는데, 태 의원과 이 수석은 해당사실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엄민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3월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이 자신의 사무실에서 보좌진들과 회의한 음성 녹취가 한 언론사 보도를 통해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