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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비머pick] 얽히고설킨 임창정-라덕연…추가로 드러난 '밀접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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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라덕연 대표의 VIP 투자자 골프 모임에 참석했던 가수 임창정 씨.

투자를 부추기는 듯한 발언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임창정/가수 (지난해 12월 20일) : 제가, 이번 달 12월이잖아요. 2022년 12월. 12월 31일 이전에 제가 번 모든 돈을 쟤한테 다 줘. 이 얘기는 뭐냐면, 제가 한 30년 정도를 잘살아서.]

임 씨는 "투자 권유의 뜻은 없었고 분위기를 띄우려고 한 발언"이었다고 해명했고, 라 대표도 "임 씨는 피해자일 뿐"이라며 감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