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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與, 내주 김재원·태영호 징계 결론…金 "사퇴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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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이 잇단 실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재원, 태영호 두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특히 전광훈 목사 논란을 일으킨 김 최고위원에겐 중징계가 불가피하다는 분위기인데요. 김 최고위원은 사퇴할 뜻은 없다고 했습니다.

보도에 한송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의 징계절차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다음주 8일 소명을 듣은 뒤, 지도부가 기념식에 참석하는 5·18 이전에 최종 결론을 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