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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화염병 · 물대포로 얼룩진 파리…유럽 곳곳 노동절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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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근로자의 날을 맞아 유럽 전역에서 시위가 잇따랐습니다. 연금 개혁에 반대하는 시위가 진행된 프랑스 파리에선 화염병과 물대포가 오가는 상황까지 벌어졌고, 독일에서도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했습니다

이현영 기자입니다.

<기자>

노동절을 맞아 연금 개혁 시위가 벌어진 프랑스 파리.

시위대가 던진 화염병과 폭죽이 터지고, 경찰관이 화염에 휩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