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애향숙이 지난 달 29일 경북 김천 용문산기도원에서 구국제단 60주년 감사예배와 학술세미나를 열었다. 사진은 학술세미나 후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은 모습. 사진 = 당당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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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기독교대한감리회 애향숙이 최근 용문산기도원 구국제단 6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이철 기감 감독회장은 "지난 60년동안 계속된 구국기도 덕분에 나라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지키시고 보호하신 줄로 믿는다"며, "12개 연회 감독들과 의논해 감리교회가 더 열심이 이 기도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용문산기도원 구국제단 60주년 감사예배에는 감리교본부와 삼남연회 관계자, 감신대 교수, 대전한빛교회 교인, 기드온신학교 동문 등 3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예배 후에는 '아실 나운몽과 용문산기도원'을 주제로 학술세미나가 진행됐습니다.
용문산기도원 구국제단은 경북 김천의 용문산 정상에 설치된 기도단으로 1963년 4월30일에 시작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가 60년동안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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