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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또 '스쿨존' 음주운전…대낮에도 줄줄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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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이들이 가장 안전해야 할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목숨을 잃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죠. 아직도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경찰이 휴일인 어제(30일) 특별 단속을 벌인 결과 대낮부터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운전자들이 줄줄이 적발됐습니다.

박재연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김포시 한 초등학교 앞, 흰색 차량이 음주운전 단속 경찰을 보고 급히 방향을 바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