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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전세사기 공포…100만 원 넘는 오피스텔 월세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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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금리 인상과 전세 사기 우려로 월세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월세 100만 원이 넘는 소형 오피스텔 거래가, 올해 서울에서만 1천 건을 넘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김관진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1분기 서울의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오피스텔 월세 거래 가운데, 월세 100만 원 이상 거래량이 1천7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1분기 기준으로는, 2011년 이후 역대 최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