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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화)

경기 광명시 음식점서 부탄가스 폭발…손님 4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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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저녁 7시쯤 경기 광명시의 한 음식점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했습니다.

휴대용 가스레인지로 음식을 조리하는 중에 부탄가스가 옆으로 새어 나오며 폭발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식사 중이던 60대 남성이 팔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4명이 다쳐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보미 기자(spri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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